안녕하세요, 유학큐브입니다.
교환학생의 경우 학점이수를 인정받는 것은 물론 미국의 대학교에서 수업을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많은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교환학생 선발 시 영어능력도 확인은 하는 것으로 압니다만
거의 웬만한 대학들이 미국 및 외국의 대학들과 관계를 가지고 교환학생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마냥 매리트가 있다고만 보기엔 어렵습니다.
어학연수를 많은 분들이 가시는 것 처럼 교환학생도 많은 분들이 가시고 계시니까요.
교환학생의 경우 일부 명문대학을 제외한 대학들은 미국의 지방의 지역대학교들과
관련을 가지고 있으므로 굉장히 시골 대학교 캠퍼스에서 공부하시고 오는 경우가
허다하며 대학자체의 인지도가 낮은 곳도 많습니다.
어학연수는 말그대로 어학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으로 의미하며 사설이든 부설과정이든
본인의 영어레벨에 맞춰서 희망하는 학교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경비면에서는 일년에 대략 2000-3500만원사이의 예산을 잡고 가시며
이것은 학교 도시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사설학원은 기본적으로 회화 중심적인 수업을 진행하며 시험준비반 대학진학반
비지니스과정 및 인턴쉽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며 주로 대도시의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으므로 방과 후 액티비티 활동이 용이합니다.
대학부설의 경우 대도시 소도시 등에 다양하게 분포해 있으며 상당히 명문대학의
연수과정들도 호평을 받습니다.
대학부설은 기본적으로 진학영어수업을 하며 읽기 쓰기에 강한데요.
상위레벨이 되시면 일부 학교들은 청강도 허용하며 대학기숙사에서 미국학생들과
생활해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교환학생이 대학교 수업을 듣는것으로 활동 범위가
좁다고 봤을 때 어학연수는 도시 및 학교등을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본인의 영어레벨을 체크해보시고 어느 편이 본인에게 더 유리할지를
판단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어 실력이 상위권이고 말하고 듣는데 지장이 없다면 교환학생도 고려해
보셔도 좋다고 보며 그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면 우선 연수를 계획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연수학원은 지역별 도시별로 다양하게 있으며 학비 예산도 다양합니다.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개별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궁금하신 점 언제든 질문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