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이나
- 와스카나 호수가 도시를 가로질러 펼쳐져 있어 호수의 도시라 불림
- 캐나다에서 비슷한 규모의 도시 들 중 가장 적은 생활비용
- 캐나다에서 가장 햇볕이 잘 비치는 수도, 2000시간의 햇볕비치는 시간
- 대평원의 낙농업 요충 도시
- 캐나다 프레리의 중심지이며, 캐나다 퍼시픽 철도·대륙횡단 고속도로·항공로의 요지
- 주변은 농목축업 지대로서 말과 소 등의 집산지로 중요하며, 문화기관도 집중해 있다.
- 영국계 시민이 전체 약 56%를 차지하고 있고, 도시 분위기도 영국적인 느낌이 강하다.
위치
- 미국과의 국경에서 북쪽으로 약 160km에 위치
- 밴쿠버와 토론토 중앙에 위치
날씨
- 습도가 무척 낮아 한여름에도 평균 20%이하이고, 겨울에는 더욱더 건조해짐
- 1년에 비오는 횟수가 10번 내외이고 비가와도 30분이 지나면 땅이 마를 정도로 건조함
- 여름의 평균기온은 25~30도 정도이며 건조한 날씨와 맑은 공기 때문에 햇살이 눈부셔 선글라스는 필수품. 여름은 6월부터 8월말까지이다.
- 겨울은 최저 영하40도까지 내려가지만 건조한 성격 때문에 체감온도는 그렇게까지 내려가지 않는다.
관광지
RCMP Centennial 박물관
이곳 박물관에는 RCMP의 역사와 그들이 사용했던 무기, 제복, 사진들 이곳의 구경 포인트는 'RCMP 선셋 세레모니'를 들을수 있다. 연중 내내 개방
Royal Saskatchewan 박물관
캐나다 원주민의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 해놓은 장소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원주민들의 생활과 사스캐처완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
RCMP (Royal Canadian Mounted Police)
리자이나에는 캐나다 RCMP (Royal Canadian Mounted Police)의 아카데미 훈련소가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위치
북부의 프린스 알버트 국립 공원
하늘을 찌를 듯한 원시림들이 빼곡해 캐나다에서도 가장 때묻지 않은 자연이 보존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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