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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일본 > 일본의 숙박정보
일본의 숙박정보

주거

아파트

가장 일반적이다. 방에 부엌, 화장실 설비가 갖추어져 있는 곳과 그렇지 않고 부엌과 화장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두 종류가 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러 개의 방이 있다. 주인과 함께 사는 경우도 있고 주인이 따로 밖에서 사는 경우가 있다. 건물구조는 대부분이 목조건물 이나 조립식 주택으로 되어 있다.

맨션

내부구조는 아파트와 동일하지만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건물이다. 아파트보다 집세가 약간 비싸다. 싱크대나 에어콘, 세탁기 등이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다.

기숙사

일정한 조건·자격을 갖춘 사람이 공동으로 생활하게 된다.

홈스테이

일본인 가정에서 함께 생활한다. 단기간이 보통이지만 장기간 기숙하는 경우도 있다. 집세는 지역, 환경, 채광, 건축 연한, 설비, 역과의 거리 등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면 동경에서 6조의 방을 기준으로 할 경우 방값만 평균 3만엔, 그리고 작지만 부엌이 딸려 있을 경우 4만5천엔, 그리고 화장실이 붙어 있을 경우엔 5만엔 정도이다. 게다가 목욕탕이 딸려 있을 경우에는 7만엔을 넘게 된다.

일본에서 방 구하기

일본에서는 아파트와 맨션이 우리와는 다른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의 연립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이 일본에서는 아파트로 불리며, 일본식 맨션은 우리의 아파트 개념이다.

아파트는 욕실이나 화장실, 부엌을 공동으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극히 드물며 이런 곳은 한달에 2만엔에서 2만5천엔 수준이다.) 특히 봄, 가을은 방 구하기가 좀 힘들기 때문에 서둘러야 원하는 방을 구할 수 있다.

가계약금

방이 마음에 들어 우선 가 계약을 위해 일정액(보통 1만엔 정도)을 지불하고 방을 며칠간 확보해 두는 방법이 있는데, 이 때 들어가는 돈을 가 계약금이라 한다. 이는 정식 계약시 중개료에 포함되는 돈이다. 하지만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돌려받지 못한다.

사례금

일본어로는 레이킨이라 하며, 집 주인에게 사례하는 돈이다. 보통 집세의 1~2개월분 정도로 돌려받을 수 없는 돈이다.

보증금

일본어로 시키킨(敷金)이라 하며, 집주인에게 맡기는 돈을 말한다. 나올 때 돌려받을 수 있지만, 방을 더럽히거나 파손하였을 경우 수리비로 일부가 들어가므로 전부를 돌려받을 수 없다. 보통 집세의 1~3개월분인데, 지방에 따라서는 7~10개월분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중개수수료

복덕방에 내는 소개료이며, 보통 집세의 1개월분 정도이다.

관리비

별도로 청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공동 광열비나 공동 구역 보수에 들어가는 돈이다.

방 계약시 주의사항

입주자 수

계약시 주인이 인정한 사람 이 외의 친구나 친척이 잠시 거주할 경우에는 사전에 반드시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

전화가설 및 에어컨 설치

사전에 반드시 집주인과 협의를 해야 한다.

악기를 사용하거나 애완동물의 사육, 석유난로의 사용등은 계약시의 규정에 반드시 따라야 한다. 계약서에 쓰이는 말은 특수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계약서에는 방을 빌리는 사람의 의무와 권리가 적혀 있다.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도중에 해약당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철저히 질문하여 파악해 두어야 한다. 계약서에 따라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다음 사항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보증인은 방을 빌리는 사람의 신원이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으로 직업이나 수입이 안정된 친한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 보통이며, 학교나 회사가 보증인이 되어 주는 경우도 있다. 계약시에는 보증인의 인감과 주민표(우리나라의 주민등록등본에 해당)등이 필요하다. <이 부분이 제일 힘든 부분인데, 나를 믿어주어서 보증을 서 주는 분이 그리 많지 않으니까, 더구나 일본이라서... >

쓰레기 내 놓는 법, 버리는 법

쓰레기 같은 것 어떻게 버리든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까? 일본에서는 가정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를 정해진 방식으로 나누고, 정해진 일시에 정해진 장소에 내놓지 않으면 쓰레기 수집차가 수거해 가지 않는다. 이 방식을 지키는 것이 일본생활의 기본이다.

가연료 쓰레기

가연료 쓰레기는(생선, 야채 찌꺼기 등 부엌 쓰레기, 종이, 의료, 생리용품, 담배 꽁초 등) 반토명 폴리봉투(탄산칼슘 함유됨)에 넣어 입구를 꼭 묶어서, 냄새가 흘러 나오지 않도록 한다. 폴리 바케츠에 넣어 내 놓을 때에는 쓰레기 수거 후에 빨리 쓰레기 통을 가지고 들어 와야 한다.

불연 쓰레기

불연 쓰레기는(소각에 부적합한 쓰레기, 프라스틱류, 금속, 유리, 도자기, 고무, 가죽, 칼, 바늘, 전구나 형광등 등) 위험하지 않은 물건은, 속을 식별할 수 있는 투명도가 높은 봉투에 넣어, 내 놓아야 한다. 바늘은 병이나 캔에 넣어 뚜껑을 덮고, 전구 등은 종이에 싸서 “위험”이라고 써 주어야 한다. 스프레이, 부탄가스 캔은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송곳이나 못으로 구멍을 뚫은뒤 내 놓아야 한다.

조대 쓰레기

조대 쓰레기의(가구, 전기제품, 자전거 등) 수거는 유료이며, 신청제이다. (특히 유학생들은 아무 곳에다 버리는 사람이 많다.) 전화로 청소사무소에 수거 신청을 해 주어야 한다. 귀국이나 이사로 인해 대량으로 나올 경우에는 되도록 빨리 연락해 주어야 한다. 분리된 쓰레기를 내 놓는 요일, 시간과 장소는 도내라도 지구에 따라서 다르다. 보통은 가연 쓰레기는 일주일에 3번 정도, 불연 쓰레기는 일주일에 1번 수거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