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영어학습 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습니다.
영어를 쓰는 인구가 많은 국가로 세계 3위의 영어사용권 국가입니다.
이 곳은 선진 영어권 국가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Man to Man 수업방식으로 부담 없이 개인의 수준에 따른 레벨테스트를 거쳐 개인의 실력에 알맞은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영어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Man to Man 수업의 가장 이로운 점은 강사와 학생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부담 없이 수업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단기간에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수생들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수업 방식이며 충분한 수업 이 외에도 여가활동 및 개인 활동시 에도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와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영어를 사용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습니다.
필리핀의 영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에 있습니다. 물론 모국어인 따갈록어가 있지만 국민의 대부분이 별 어려움 없이 영어를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오랜 기간의 스페인 문화의 영향과 이차대전 후 잠시 미국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과정에 자연스레 서구문화가 자리잡게 되어 각종 커뮤니케이션이 영어 위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인들은 외국인들에게 매우 친절하여 쉽게 사귈 수 있습니다. 세계 100대 대학이 여럿인 필리핀에서는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학문과 영어를 보다 자유롭게 익히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는 교우 관계 속에서 각기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해 나가기 위해 실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해가며 기회를 만들어 간다면 여러분들의 영어회화 실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갈 것입니다. 또한 영국, 미국, 캐나다, 등의 사람들과 의사 소통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저렴합니다.
영어연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서 연수를 꺼리시는 분들에게 미국식 학습방법을 통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진 나라입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 많은 학생이 나가 있으나, 그런 나라에 비해 생활비용 및 영어수업비용이 저렴하여 부담없이 영어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나라입니다. 연수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를 원하고, 자기의 영어실력이 초보의 수준이라면 이런 적합한 환경에서 단기간 연수를 마친 뒤 선진영어권 국가로 한 걸음 나아간다면 어려움 없이 영어코스를 밟아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비자 받기가 쉽습니다.
타 국가로 여행을 가거나 유학을 가고자 할 때 가장 문제시 되는 부분이 비자문제입니다. 하지만 필리핀은 비자 받기가 편리하며 출·입국시에 크게 제재 받는 사항이 없어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이민국, 학원, 여행사를 통해서 연수생활을 하는 동안 비자문제를 쉽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영어발음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리핀에 대한 가장 큰 걱정거리가 영어발음에 있습니다. 영국에서 퍼진 영어지만 발음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가 모두 다릅니다. 그러나 모든 교육과정은 영어로 이루어지며 학원의 강사진들은 대부분 미국식 표현과 발음을 구사합니다. 필리핀의 영어발음은 이제 더 이상 영어를 배우기 위한 연수생들에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어와 친숙하고 싶고 기초를 잘 다지고 싶은 분들은 말입니다.
마닐라는 1571년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어 필리핀 및 극동에 있어서의 스페인 카톨릭 권력의 중추로서, 또한 멕시코와 동양을 잇는 모항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1834년 마닐라항 개항과 함께 국제무역 으로 번영하여 필리핀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아시아의 모든 도시 가운데서 가장 활기차고 유럽적인 도시의 하나가 되었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실질적으로는 13개 행정지구의 집합체를 일컬으며 메트로 마닐라 Metro Manila)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낮과 밤의 세계가 따로 존재한다는 마닐라의 밤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준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로 마닐라의 유흥가는 항상 불야성을 이룬다. 명칭의 유래는 마닐라의 중심을 동서로 흐르는 파시그 강PASIG RIVER에 '니라'라고 하는 식물이 많이 있어서 '니라가 있는 곳'이란 의미의 '마이 니라'가 '마닐라'로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스페인 통치 시대의 사원이나 건물이 남아 있다. 메트로 마닐라는 크게 3개의 영역으로 나눠진다.
마닐라 시내는 파시그 강으로 남북의 지역이 나뉘어 지는데 파시그 강의 남쪽은 마닐라시의 중심으로 리잘공원, 스페인 시대의 거리 인트라무로스, 에르미타, 말라테, 주택가가 있는 파크, 공항이 있는 파사이, 좀 고급스러운 주택지가 있는 파라냐케, 억만장자가 사는 고급주택가, 은행, 오피스, 고급 호텔, 쇼핑센터가 있는 필리핀에서 가장 고급 지역인 마카티 등이 있다. 강의 북쪽지역은 시장이 있는 키아포, 차이나타운(비논도), 학생가인 산타로사, 빈민촌이 있는 톤도, 조금 북쪽에는 모뉴멘트와 나보타스가 있다.
마닐라의 진짜 생활을 알 수 있는 서민 거리로 최근 외국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남쪽의 마카티에서 에드사로EDSA를 따라 북쪽으로 가면 케손 시가 있는데 전쟁이 끝난 이듬해부터 1976년까지 필리핀의 수도였던 곳으로, 길이 깨끗하고 넓으며 푸르름이 가득하여 다고 분위기가 다른 지역이다. 필리핀 국립대학(UP)이 여기에 있다.
95년 세계 비치대회에서 1위를 했고, 96년에는 2위를 기록한 보라카이는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섬으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이 바로 보라카이 이다. 섬의 길이는 12km로 총면적은 1,032ha이며 인구는 약 9,000명이다. 세계 3대 해변 중의 하나로 꼽히는 보라카이는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어 여행 애호가들 사이에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세계적으로 산호가 부서져 이루어진 해변은 많이 있으나 해변이 7km에 걸쳐 펼쳐진 곳은 세상에 딱 한곳, 보라카이 뿐이다. 파우더처럼 부드러우며 우유 빛 해변이 세계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섬으로 원시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섬의 길이는 12㎞로 총면적은 1,032ha 이며 인구는 약 9,000 명이다. 세계 3대 해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어 여행 애호가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세계적으로 산호가 부서져서 이루어진 해변은 많으나 해변이 7Km에 걸쳐 펼쳐진 곳은 세상에 딱 한곳, 보라카이 뿐이다. 밀가루처럼 부드러우며 우유 빛 해변이 세계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동전의 양면을 보듯이 섬나라로 국가적 통합은 힘들지만 이것이 태초 그대로 보라카이 섬의 자연을 보존케 하였다. 시골처녀의 순박함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일상을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 갈 수 있는 곳이다.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 섬(Panay province)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로 1975년부터 유럽 여행객들에 의해 진면목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곳에는 길이 7Km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32개의 크고 작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치가 있다. 드높은 하늘, 다섯 가지 색을 지닌 바다, 눈처럼 희고 고운 백사장, 해변 야자수 숲 사이에 자리잡은 아늑한 오두막은 보라카이의 매력을 더해주는 요인이다.
보라카이의 주요 농산물 생산품은 코코넛, 고구마, 옥수수, 감자 등이다. 보라카이 에서는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짓기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에서 300m 이내에는 건물을 지을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각 리조트 별로 축제일이 있어서 비치 발리볼, 럭비, 디스코 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진다.
세부섬의 유적지들은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서 세워진 필리핀 최초의 요새인 산 페드로 요새 마젤란이 가져 왔다는 마젤란 십자가 마젤란 십자가, 필리핀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제일 오래된 산토니뇨(아기예수)가 있는 산토니뇨 성당 ,부자들이 사는 마을인 비버리힐즈와 도교사원 등 많은 유적이 있다.
가라오케,디스코텍,맛사지 ,사격 등 모든 유흥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가족단위의 관광객을 위한 위락시설로는 막탄섬 부근의 섬을 3~4 시간동안 일주하면서 즐기는 island hopping tour는 가족단위 또는 단체 관광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possipor라고 하는 잠수함투어도 관광중의 하나이다.
세부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대중적인 리조트 아일랜드 가운데 하나이다. 하얀 해변도 좋지만 섬 전체를 둘러싼 듯한 산호초의 매력은 다이버를 매료시킨다. 비사얀 제도의 거의 중앙에 있는 세부는 남부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인접한 섬들의 교통 요충지로서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다. 세부의 바다 빛깔은 시각마다 일곱 가지의 색으로 변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지역이 유난히 많은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바로 그 유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있기 때문이다.
맑고 깨끗한 바다와 하얀 모래백사장 아래 서 있다 보면 하루가 너무 짧고 또한 썰물시간을 잘 맞추면 바닷물이 갈라 지며 모세의 기적과 같은 하얀 백사장이 드러나 신비함을 더한다.
마닐라로 부터 남동쪽에 500km 필리핀 군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1521년 마젤란이 필리핀 상륙 시 첫발을 기록한 섬으로 마닐라가 수도로 정해지기 이전에는 가장 번성했던 도시였으며 동양에서 가장 스페인적인 도시라고 불리 우고 있다.
마닐라 동남쪽 560Km로 비사야 섬들의 중심에 위치하고 길이 300km, 250만명 으로 서쪽으로 네그로스섬과 동쪽으로 보홀섬을 두고 있으며 크고 작은 16개의 섬들이 주위를 먼저 받아들여 발달 해온 세부섬은 무역의 중심지로 문화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독창적인 것을 지니고 있다.
"남쪽의 여왕도시" 라고도 불리 우는 세부섬은 특히 남단부 항구 주변에 모여있는 짧은 시간 내에 돌아볼 수 있으며 깨끗하고 조용한 해변 휴양지와 오랜 역사를 가진 명소 유적지는 손님들에게 알 수 없는 무엇인가를 호소하고 있는 것 같다.
인구 약 96만 1천(1994). 처음에는 다바오 강(江) 하구에 있는 작은 마을이었으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아바카(마닐라삼) 농원 개발에 힘입어 급속히 발전하였다. 1914년 다바오 주(州)의 주도가 되었고, 1936년 주변의 농촌지역을 포함한 특별시로 지정되면서 국내외 선박의 기항지로 성황을 이루기 시작하였다.
다바오 만(灣) 연안 지역은 아바카 ·코코 야자의 플랜테이션이 널리 발달하였고, 그 생산물의 적출항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게 점령되어 해군기지로 이용된 적이 있다. 아바카 외에 커피 재배와 제재업이 활발하며, 남동부에서는 철광이 생산된다. 다바오 항(港)에서는 아바카를 비롯하여 옥수수 ·코프라 ·목재 등이 수출되고 있다. 남서쪽에는 필리핀의 최고봉인 아포산(2,954m)이 솟아 있다.
다바오 지역은 마닐라나 다른 휴양지 보다 필리핀 남쪽에 위치하여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태풍이 발생하지 않는 지역이라 바다가 매우 잔잔하고 비가 오는 경우가 드물며 비가 오더라도 밤에만 잠시 내리는 기후를 가지고 있다. 여름은 3월부터 시작하며 우기는 7월부터 시작된다. 평균기온은 섭씨 20도에서 32도 사이이며 연강수량은 약 2,000mm 이다. 습도는 약 70% 정도 되지만 바람의 영향으로 끈적임이 거의 없으므로 바닷가 수영에 매우 좋다.
다바오 섬은 남동쪽에 위치한 필리핀 제 2의 섬이다. 총면적 10만 2,000㎢에 인구는 1,500만명. 중심부에는 밀림으로 뒤 덥힌 높은 산이 많아 해안가 도시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 높은 기온에 비가 많이 와 섬 전체에 정글이 많다.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아포산(2,954m)이 바라보인다. 다바오 시의 매력은 필리핀의 남부지방의 특유의 조용하고 안정된 분위기이다.
팔라완 섬은 "신들이 사는 섬" 이라고 불릴 만큼 문명의 때가 덜 묻은 필리핀이 마지막 비경이다. 섬길이는 남북으로 397㎞, 넓이는 40㎞로 가늘고 긴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필리핀에서 4번째로 큰 섬이다. 본섬 주위에는 무려 1,768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다. 마닐라에서 경비행기로 1시간 30분을 날아가면 팔라완 섬에 도착한다. 엘니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몇 군데의 휴양시설을 제외하고는 인간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아 해상이 천연 그대로 잘 보전 되어 있다.
팔라완 제도는 루손섬 남서쪽과 말레이시아의 보루네오섬 사이에 있는 섬들로서 팔라완의 프린세사를 중심으로 칼라미안 제도, 쿠요 제도, 카가얀 제도를 비롯해 17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필리핀에서 가장 큰 주로서 면적이 14,900km 평방미터이며 전체 길이는 650km이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어업이며 특히, 어업은 필리핀 전체 어획량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다.
마닐라 남서쪽으로 112km정도 떨어져 있으며 민도로 섬으로 가는 교통의 요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주변에는 깨끗한 해변이 많이 있다.
바우안 : 시내에서 아닐라오 방면으로 트라이시클을 타고 약 10분 걸리는 곳에 있다.
아닐라오 : 바탕가스 시장에서 아닐라오행 지프니를 타고 가면 되며,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걸리며 다이빙 장소로 유명하다.
마야-마야 : 마닐라에서 타가이 타이를 경유하여 약 2시간 30분정도 걸리고 나숙부에 있다. 파사이 BLTB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나숙부까지 버스가 운행되며 해변까지는 나숙부에서 배를 이용하여 들어간다. 요트나 수상스키 그리고 윈드서핑등의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마닐라에서 가는 방법 : 파사이 BLTB와 JAM 버스회사에서 매일 바탕가스까지 버스를 운행한다.
팍상한(이곳에 가보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한다)은 아주 작은 마을이나 이곳의 급류타기는 유명하다 히든 계곡을 따라 2인1조로 하여 방카라고 불리우는 카누를 타고 강 하류로부터 상류까지 급류를 타고 거슬러 올라가 낙차80M의 팍상한 폭포 장관을 구경 후 다시 급류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로, 마닐라 일일 관광의 압권이다. 보트에는 보통 보트맨 2인, 관광객 2인이 타는데 뱃삯은 1인당 300페소, 나중에 보트맨들에게 보통 1인당 100페소 정도의 팁을 주어야 한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과 '킬링필드' 등을 촬영 한 곳이기도 하다.
소요시간 : 6시간 (점심포함)
준비물 : 슬리퍼, 모자, 젖어도 무방한 간편한 옷차림
마닐라에서 가는 방법: 로턴 버스터미널에서 라구나의 산타크루스행을 타고, 또 산타크루스에서 지프니를 타고 팍상한으로 간다.(약 3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