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큐브입니다.
작은 아버지 댁 근처의 사립학교들이 다 마감됐다는 얘긴지요?
학교마다 연락해서 직접 마감됐다는 통보를 받았는지요? 남들 얘기를 들은거라면
그건 무시하고 일단 작은 아버님 댁에서 통학이 가능한 사립학교마다 빨리 연락을
해서 9월학기에 받아 줄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봐야 합니다.
학교가 몇개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가능한 모든 학교에 다 연락을 해서 님의 조건에
입학이 가능한지와 아직 원서를 받고 있는지도 물어보세요.
님의 경우 다른 어떤 곳도 아닌 작은아버님 댁으로 가서 학교를 다닐거니까 그 곳에
서 통학이 가능한 학교를 찾아야겠지요.
시간이 별로 없으니 유학을 가기로 결정했다면 님으 받아줄 학교를 찾는게 급선무고
아직 원서를 받는다고하면 부지런히 서류 준비해서 발송해야 합니다.
정리해 줄께요.
<1> 작은아버지 댁 근처의 사립학교를 찾는다
<2> 2010년 9월학기 원서 마감이 됐는지 여부를 알아본다
<3> 가능성이 있으면 원서 및 부속서류를 준비하여 발송한다
<4> 입학이 허락되면 Form I-20 허가서를 받는다
<5> 미국대사관에 유학비자 인터뷱를 위한 예약을 한다
<6> 비자 신청서 및 각종 비자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한다
<7> 미국 비자 인터뷰를 한다
<8> 비자가 통과되면 학교에 자퇴원서를 낸다
<9> 출국준비를 한다.
이해됐나요? 어차피 비자를 받을 때까지는 한국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고 학교 성적도
잘 유지해야 합니다. 학교 성적이 나쁘면 비자가 거절되기 때문이지요.
학교로 부터 허가서를 받고 비자까지 성공한 다음 그때 비로서 자퇴원서를 내면 됩니다
답변이 되었나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가까운 유학큐브 지사로 문의 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