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 나라를 물망에 올려놓고 있다가 프로그램 같은게 미국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다녀온 사람한테도 이곳저곳 물어보고 그랬는데... 미국만큼 발달한게 없다고 추천해서
결국 미국으로 결정하긴 했는데... 난생 처음 준비하려고 하니 뭐가 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대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1년 정도 연수를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플이나 GER 시험등의 목적인 Intensive English Program보단 실생활 영어인 ESL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전공은 호텔경영입니다. ESL보단 intensive가 나을까요?
아 그리고 저의 영어실력은 어느정도의 회화는 가능합니다. 실생활에 관련된 회화정도.
1. ESL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는 대학부설기관? (2년제 Community College...)
2. 전공이 호텔경영이다보니 ESL보단 intensive가 나을까요?
3. 만약 대학부설기관으로 들어가면 기숙사도 이용할 수 있나요? 아니면 홈스테이를 하는게 저렴할까요?
4. 얼마의 예산을 잡아야 미국에서 그나마 돈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을까요^^; 우선 천만원정도 잡고 있는데... 모자르면 아르바이트하는 형식으로요...
5. Adult School에 대해서 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학비가 무료라고 해서 생각해 두긴 했는데.. 프로그램들이 괜찮으면 수강해보려고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