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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열풍타고 수입 9배 늘었다…상반기 한국식품수입량 20% 급증
작성자 : 유학큐브 작성일 : 2010-06-18 조회 : 6814








올 상반기 한국 식품의 수입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주 지역에도 막걸리 열풍이 불면서 막걸리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aT농수산물 유통공사 LA지사(지사장 신현곤)가 17일 발표한 2010년 1월~5월 한국 식품 미국 수입 자료에 따르면 막걸리를 비롯한 전통주는 이 기간동안 916톤 77만7000달러어치가 들어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4톤 7만6000달러에 비해 무려 922% 증가한 것이다.

막걸리는 2008년 19만7000달러에 그쳤으나 2008년 하반기부터 붐이 일며 2009년 46만3000달러로 2배 이상 수입량이 늘었고 올해는 5월까지만도 지난 한해의 1.5배 많은 양이 미국으로 들어왔다.

aT 장재형 차장은 "막걸리 열풍으로 소비층이 확산되면서 수입이 급증했다"며 "막걸리는 물론 곡물 발효주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체 한국 식품 수입량도 20% 늘었다. 한국 식품은 이 기간동안 7만7071.3톤 1억9329만2400달러어치가 들어와 전년 동기 6만3503.7톤 1억7013만4300달러에 비해 물량으로는 21.4% 금액으로는 13.6% 증가했다.

신선농산물은 225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2.1% 수산식품은 5740만달러로 5.9% 가공식품은 1억136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늘었다. 경기침체 지속에 따른 소비 부진과 가격 인하 경쟁에도 불구하고 넙치(광어 81.9%) 무(80%) 김치(49%) 오징어(38.4%) 등이 수입량 증가를 이끌었다.

배 수입은 67.7% 줄었는데 이는 계절에 따른 영향인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주 수입이 감소한 것은 특이할 만하다. 수입량이 15.8% 떨어졌는데 이는 막걸리 열풍으로 막걸리에 수요가 몰리면서 소주 소비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탓으로 보인다.

신현곤 지사장은 "7월에 중국계 최대 유통업체 왈롱(Walong 99랜치 소유회사)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주류 대형 유통체인과 연계해 주류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한국산 신고배와 조미김 등의 주류 시장 점유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출처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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