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겨있던 미국 공교육에 개혁 바람이 하나 둘 불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교육계에서
또 다른 개혁안을 내놓았다. 내용은 사지선다형 출제 방식을 전면 폐지하고
실생활 문제 중심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 개혁은 캘리포니아 에서 처음 거론 되었고 캘리포니아에서는 학력평가 시험을 빠르면
2014~2015년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영어와 수학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새 학력 평가 시험은 단순한 지식을 묻는 사지선다형을
폐지하고 대시 실생활 속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측정한다.
암기,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실용적, 다면전 학력평가로 전환, 창의력 향상에 포커스를
맞추겠다는 의도이다.
시험도 종이를 없애고 컴퓨터고 치르며, 인터넷 검색을 통해 리포트를 작성하는 등의 주관
식 문제가 출제된다.
공교육의 변화에 맞추어 앞으로 실시 되는 전반적인 시험에서는 창의력을 요구 하는 테스트
로 방향 이 바뀔것으로 예상되고 더불어 미국의 공교육 개혁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될 것으로
추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