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무료 식료품점이 생긴다고 25일 뉴질랜드 매체 라디오뉴질랜드 등 외신들이 전했다.
25일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지역 중심 상가에 문을 여는 무료 식료품점은 뉴질랜드 대형 마켓 체인점과, 빵집, 커피전문점 등에서 수거한 남은 식료품들을 모아 진열하고 무료로 시민들이 필요한 식료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주간 진행될 이 프로젝트를 준비한 킴 페이튼은 ""남은 식료품은 사회사업 기관들에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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