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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현지 소식
NSW 대표 선정된 교민 자녀 ‘대견’
작성자 : 유학큐브 작성일 : 2010-05-20 조회 : 8410









고등 토론 서보현 군, 초등 수영 노현수 군


 

교민 자녀들이 토론과 수영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NSW 대표자로 뽑혀 화제다.
명문 사립 바커칼리지 10학년생인 서보현 군은 고등학생 토론 대표팀에 선발됐고, 매도뱅크의 세인트마이클스 6학년생인 노현수 군은 초등학생 수영 대표팀에 선정됐다.

▶ 고등학교 토론대표 서 군 = 서보현 군은 NSW토론연합(Debating Union)이 4월 24일과 29일 시드니걸스하이스쿨에서 주관한 토론대회에서 각 고등학교를 대표하는 70명의 경쟁자들과 대결해 12명의 최종 NSW 대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서 군은 이들 12명 중 유일하게 10학년생이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다른 선발자들은 모두 11, 12학년생이었기 때문이다.
서 군은 현재 6주간의 대표팀 훈련을 받고 있으며 12명 중 6명은 7월말 브리스번에서 열리는 전국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다.
NSW 토론 대표팀은 2008년, 2009년 연속 전국 챔피언을 차지한 강팀이다. 올해 대표는 고등학교별로 시드니그래마 3명, 엠엘시(MLC) 2명, 리버뷰 1명, 시드니걸스 1명, 타라 1명, 시드니보이스 1명, 노스시드니걸스 1명, 애보츠레이 1명, 바커칼리지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서 군은 또 지난 5월 3일 혼스비걸스하이스쿨에서 열린 유엔차세대협회(UNYA) NSW지부가 주관한 모의 유엔총회에 미국 대표로 참가해 토론과 웅변 부문 준결승에 진출한 상태다.
그는 이달 17일 유력지인 시드니모닝헤럴드가 주최하는 영어 웅변대회에 바커칼리지를 대표해 참가하는 등 토론과 웅변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를 따라 시드니로 이민 온 서 군은 초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후 바커칼리지에 6년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이 학교의 미들스쿨을 학생회장과 수석으로 마친 그는 "장래 희망은 법학 전공 후 정치가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초등학교 수영대표 노 군  = 지난 1월 26일 열렸던 ‘제 6회 재호한인수영회장배 수영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던 노현수 군(영어명 앤드류)이 NSW 초등학교 수영대표로 선발됐다.
노던디스트릭타임지는 12세의 노 군이 노던디스트릭타임지의 ‘올해의 주니어 스포츠 스타’ 후보자에 올랐다고 4월 28일 보도했다.
2005년부터 수영에 입문한 그는 세인트마이클스초등학교 수영대회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같은 학년에서 우승 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노 선수는 라이드칼라일리챔피언 대회에서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내리 우승했으며, 메트로노스웨스트수영챔피언에도 2008, 2009년 우승했다. 그는 NSW수영챔피언십 남자 10세와 100m 배영 부문에서 지난해 1등을 했고, 올해는 이 대회 전체 3위를 차지해 NSW 초등학생 대표로 선발됐다.
노 군은 올 6월 5일부터 11일까지 브리스번에서 열리는 전국 수영대회에 NSW 대표로 참가해 200m 혼영, 100m와 200m 자유형, 50m와 100m 배영, 100m 평영, 100m 접영 등 7종목에 출전한다.
라이드칼라일리 수영장에서 훈련하는 노 군은 “잘 안될 때는 힘들지만 수영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줬다”며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 군의 누나는 2008년 호주 여성 아마추어 랭킹 1위에 올랐으며 현재 프로로 전향해 활동 중인 노화연 골퍼이다.





<출처 : 호주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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