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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현지 소식
호주, 이민자 출신국가에 따라 선호하는 지역 달라
작성자 : 유학큐브 작성일 : 2010-03-05 조회 : 7813

안녕하십니까 유학큐브입니다.



디에이지는 지난 20일 연방이민시민부의 2008-09 회계연도 조사자료를 근거로 호주로 이민을 온 사람들이 정착하는 지역이 그들의 출신국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예를 들어 중국, 한국, 필리핀, 이라크 출신 이민자들은 시드니를 비롯해 NSW주에 모여 살고 인도와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이민자들은 빅토리아주에 많이 살고 있으며, 지난 회계연도에도 가장 많이 정착했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나라에서 온 백인 이민자들과 비영어권인 아시아 국가들 출신자들이 선호하는 정착지역이 뚜렷이 달랐다. 아시아 각국 출신 이민자들의 절반은 시드니와 멜번에 많이 정착한 반면 영국과 뉴질랜드, 남아공, 짐바브웨 등에서 온 이민자 수만명은 대부분 WA주와 퀸슬랜드주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인들은 빅토리아주에 가장 많이 이주했는데 6천191명이 빅토리아주에 정착했고 수만명의 인도 유학생과 임시체류비자 소지 인도인들이 빅토리아주에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도인 다음으로 중국인 5천919명이 빅토리아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NSW주의 경우는 이같은 순위가 뒤바뀐다. 중국인들이 가장 많아 6천744명이 자리를 잡았으며, 다음이 인도 출신으로 5천547명이 정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과 인도 이민자들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만 제외한 호주 전 주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퀸슬랜드주는 특히 뉴질랜드 출신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지난 회계연도에 1만1천701명의 뉴질랜드 이민자가 이 지역에 정착했다. 이는 NSW주와 빅토리아주에 정착한 뉴질랜드인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숫자이다.
퀸슬랜드주에는 영국 출신이 5천396명이 정착했는데, 이 숫자 역시 NSW주나 빅토리아주 어느 주의 영국인 숫자보다 많다.

그러나 영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WA주로 6천212명이 정착했다. 반면 영국인들의 유학이나 일은 주로 시드니에서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남아공, 짐바브웨, 싱가포르 출신 이민자들은 WA주를 선호하고 일본과 남태평양 섬나라 등에겐 퀸슬랜드주가 인기가 높았다. 빅토리아주는 인도 외에도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버마, 아프가니스탄 등에 인기가 높았다.

특히 지난 백인과 중동계간의 싸움이 벌어진 크로눌라 폭동이 있었음에도 레바니즈와 아랍 출신 이민자들은 계속 그들의 거처로 시드니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0.02.26/The Sydney Korea Herald/이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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