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의 막바지에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협동심과 개인기를 충분히 살려 그동안 연습하고 배운것을 마음껏 펼친 시간이었습니다. 필리핀 선생님들의 현란한 안무는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놀라게 했고 무엇 보다 우리학생들의 댄스, 팝송, 연극, 꽁트 등을 보며 처음 만난 친구, 동생, 오빠와 함께 협동심을 키우고 서로 발을 맞춰왔던 지난 시간의 결실을 보는 것 같아 한국, 필리핀 현지교사들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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