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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현지 소식
필리피노의 나쁜습관
작성자 : 유학큐브 작성일 : 2009-11-30 조회 : 6953

[문화] 필리피노의 나쁜습관

뉴스일자: 2008-07-05   

내가 만약 시장(절대 되고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이라면 제일 처음으로 취할 행동은 딱 3가지의 간단한 활동이라고 나의 친구들에게 종종 말한다.

3가지 기본적인 규제란 것은 쓰레기 무단투기, 어디에든 침 뱉는 행동, 노상방뇨. 그다지 규제를 받지 않고 생활해 온 필리피노들의 나쁜 습성들을 규제해 나갈 것이란 것. 불행히도 이들 3가지 악습은 필리피노들에게 있어서 습관적인 것으로 자리 잡아 버렸다.

만약 시장이 이같은 법령을 강하게 실행하고 어길시에 높은 벌금을 부과할 경우, 임기동안 자신이 이끌어 나가고 있는 시민들을 교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지역을 환경적으로 청결한 지구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교육은 경찰력에 우선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경찰들이 시민들을 교육하고 통제하기 이전, 그들이 우선적으로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이같은 작업을 완수한 시장은 자신의 임직을 맡아서 악습규제활동을 이어받아 지속시켜 나갈 후임자에게 자랑스런 맘을 갖게 될 것이다.

만약 강한 권력이 뒷받침될 경우 시민들이 이같은 규제를 따르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되었
다. 올롱가포의 수빅만을 예로 들어보자.

미군기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은 거리의 모든 표지 및 신호를 따른다. 왜냐하면 만약 그들이 신호를 어겼을 경우 즉시 경비들에게 발각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 또 다른 도시로는 마리키나 시를 들 수 있다.  이 도시는 시장 바야니 펠난도 산하에서 가장 청결한 도시로 현재까지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Bawal Umihi Dito”(소변금지)사인이 도심지역의 벽과 코너에 붙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사회적 지위가 어떠하건 간에 상관없이 필리피노들은 화장실이 가고픈 때 어디에서든지 지퍼를 열어서 볼일을 보는 것이다.

필리피노 남성들은 모든 장소를 자신의 CR(화장실)이라 생각하는 듯 보인다.
필리피노 남성들의 노상방뇨는 어떠한 계층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가 만약 필리핀 대기업의 직원이라 할지라도, 카페테리아의 화장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Happy hour”(주류 할인시간)에 밖에 나와서 꽃에 ‘물’을 주는 것이 더욱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퀴아포 뒷골목 또는 마카티 시내를 지나갈때 당신의 코를 괴롭히는 냄새를 경험했을 것이다.

전 영부인 아멜리타 라모스는 국내 모든 코너마다 Clean & Green프로그램을 게재했지만 현재는 이에 관련해 더욱 놀라운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바로 꽃이나 식물을 키우는 곳에다가 “Dito Kayo Umihi”(여기다 소변을 보시요)라고 쓰는 것. 소변은 부겐빌리다를 키우는데 안성맞춤의 비료라고 믿어져 오고있다.

침을 뱉는 악습 또한 나쁘기는 마찬가지이다. 버스와 택시 운전기사 및 모든 운전사들. 그들은 장거리 침 뱉기의 명수들이다.  혀와 입술로 뱉어내는 그러한 구습은 그것 자체로도 나쁠 뿐 더러 인도에 남는 그 자국 또한 볼만한 것이 아니다. 

나는 이같은 구습이 과거 베텔넛(땅콩류)을 씹던 선조들에서 비록되었다는 사실을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다. 싱가폴은 침 뱉기와 껌 씹는 것 까지도 어기는 사람들에게 높은 벌금을 징수하며 규제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필리핀에서 이같은 악습을 없애고 싶다면 강한 규제뿐 다른 방법은 없다.

쓰레기도 필리핀에서 골치를 썩는 문제들 중 하나. 올바르지 않은 쓰레기 투거, 대부분의 필리피노들이 치유불가능의 쓰레기 투거범들이라는 것이 위의 문제에 대한 답변.

쓰레기통은 쓰레기를 담는 장소이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어디에서라도 쓰레기를 버리려 할 때 찾을 수 없음은 왜인지?
어떤 사람들은 공원이 거대한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공원 내에서는 사람들이 음식 포장과 다른 쓰레기들을 난잡하게 버릴 수 있는 것인지.  차창 밖으로 종이, 과일 껍질들을 버리는 차량의 뒤를 따라 운행하는 차량은 그로 인해 불운을 겪을 것이 거의 확실시 되는 것이다.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이 필리피노의 환경학 사전에 이미 포함되어 있지만 말이다. 우리는 그들의 공약대로 쓰레기 근절활동을 실시해 큰 성과를 거둔 레오날다 카마와 Dr. 메토디오 팔라이파이, 오데트 알칸타라와 그녀 산하 단체들에게 큰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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