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일본
중국
필리핀
 
유학큐브캠프

2009년도 캠프
포토갤러리

이벤트
이벤트
유학도우미
병역미필자안내
유학생보험
각종시험정보
수속약관/환불
고객센터
공지사항
상담문의
Q&A
MEMBERS
이용약관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찾기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MY유학
회원정보변경
나의 관심학교
담당자연락처
나의 유학진행사항
1:1상담
유학큐브소개
회사소개
유학큐브수속혜택
국내센터
해외센터
제휴안내
채용안내
지사모집
 

HOME LOGIN JOIN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일본 중국
search 국가별 과정별 학교를 빠르게 검색
SCHOOL NAME 검색
유학큐브캠프
2018겨울캠프
캐나다
필라델피아(미국)
NASA캠프
영국
지난캠프
2015여름캠프
2014여름캠프
2014겨울캠프
2013여름캠프
2013겨울캠프
2012여름캠프
2012겨울캠프
2011여름캠프
2011겨울캠프




> 유학큐브캠프 > 캠프 일일보고 > 필리핀캠프 일일보고
검색결과
12월28일 캠프 일일보고
작성자 : 유학큐브 작성일 : 2010-12-29 조회 : 5836



오늘은 새벽부터 경*이가 몸에 열이 많아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간호를 해 주었습니다.
체온이 38.8도 까지 올랐다가 물수건등을 이용하여 37도까지 열을 내렸습니다
.
하지만 다시 열이 나고 배가 아프기도 하여 바로 리조트 안에 있는 병원으로 향하였습니다
.
병원에서 소변 , 피 검사를 하고 해열제를 먹었습니다
.
검사 결과는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이었습니다
.
의사 선생님은 음식 먹기전에 꼭 손을 잘 씻고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라고 권해 주셨습니다
.
청결에 대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아이들의 위생과 청결에 조금 더 신경 쓰지 못한 저의 불찰 이었습니다
.
앞으로 아이들에게 더욱 더 열심히 지도 하겠습니다
.

경*이는 현재 열도 다 내리고 몸에서 땀도 많이 났고 좋아졌습니다
.
점심시간 쌀죽을 끓여 주었고 저녁에는 국에 밥을 말아먹었습니다
.
약도 해열제,박테리아약,배탈약을 챙겨 왔습니다
.
오후에는 몸 상태가 좋아져 수업에 참관 시켜 보았지만

힘들어 하여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게 했습니다
.
방밖으로 자주 못 나가 답답함을 느끼는것을 빼고는 별 다른 이상이 없습니다
,

*지도 눈이 아파서 병원에 같이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아픈곳을 찾지 못하여 더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추천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장하고 있는 아이패드를 빌려주자

평소에 자주 아프던 배와 눈도 말끔히 낫는거 같기 때문에

큰 병원 까지는 가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지에게는 아마 아이패드가 만병통치약인거 같습니다
,
다른 아이들의 일정은 아침은 저도 바빠서 못 먹어 잘 모르지만

계란, 애호박전 , 오뎅등이 나왔다고 합니다,
어제 새벽에 새로 합류한 아이들은 오전에 간단히 영어 인터뷰 및. 스피킹 테스트와 레벨 테스트를 한 후

바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특히 한*민 학생은 선생님들에게 대 만족을 하고 있으며 좋아했습니다
.
반면에 최희* , 최*호 학생은 너무 영어만 한다고 힘들어 하기도 하였습니더
.
지*이와 *영이는 열심히 수업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
점심시간에도 병원일 때문에 먹지 못하였지만

아이들은 카레 ,고구마, 유기농 샐러드 등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지*이가 폰을 잃어 버렸는데 다행히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걸 찾을수 있었습니다
,
아이들은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방 열쇠,필통,교과서,돈 등을
잃어버리고 다시 찾는 걸 반복하는데

좀 더 신중 할수 있도록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닭도리 탕이 나왔고

개인적으로 매웠는데 저 빼고 다른 사람들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밤 수업 시간에는 영어 일기를 썼는데

일기 내용을 편지 형식으로 써서 영어 일기와 영어 편지 쓰기를 둘 다 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경*이는 현재 스*
선생님과 방에서 무한 도전을 보며 쉬고 있고 열도 거진 다 내렸습니다.
내일 몸상태 다시 확인후 알려 드리겠습니다
,

오늘 점호 시간에는 아이들의 청결을 위해 방 청소를 강화 시켰습니다
,
또한 낮에 날씨도 덥고 평소에 물 자주 마시라는 의사 선생님 말이 생각나

삼다수 0.5리터 생수통을 사서 손수 각자의 이름을 적어 주었습니다,
다 먹고 남은 통은 평소에 가지고 다니면서 정수기 물을 떠서 가지고 다니게 할 생각입니다
.
이로써 오늘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
그럼 내일 또 뵙겠습니다
.



목록보기

이전글 12월29일 캠프 일일보고 2010-12-31
다음글 12월27일 캠프 일일보고 2010-12-28

메모글 (0)개
    로그인후 작성가능합니다.
등록된 메모글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