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이와 오전까지 병원에서 같이 있었습니다. 희*이는 현재 열은 없지만 박테리아 감염 때문인지 설사를 계속 했습니다. 계속 설사를 하여 이온음료를 많이 마시기 하였고 포카리 스웨터를 밖에 나가 사다주기도 하였습니다. 열은 없지만 완치되지 않아서 병원에 더 머물기로 하였고 지금 현재는 설사도 멈추고 잘 돌아 다닙니다.
오전에 병원에는 있어서 다른 아이들의 일정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평소와 다름 없었다고 합니다. 점심으로는 치킨 데리야끼가 나왔고 소스가 맛있는지 열심히 밥에 비벼 먹는 걸 볼수 있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평소와 같이 영어 수업을 하였고 아트 클레스에서는 다시 열심히 춤 연습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한만큼 성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녁에는 다시 떡복이와 잡채 고기덮밥등이 나왔습니다. 저녁 시간 이후에는 텝스 시험을 보았는데 어른들도 힘들어하는 시험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집중도 못하고 힘들어 하여 듣기 시험만 풀고 시험이 중단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단어 수준도 많이 어렵고 힘들었나봅니다.
오늘은 일지내용이 적지만 내일은 주말이나 아이들이 기대하고있는 스플레쉬 아일랜드라는 수영장을 갑니다.
그럼 내일 일지를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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