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에 토론토로 6 ~ 8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떠나려고 계획 중입니다....
영어 문서 작성이나 또는 외국 inspector들과 대화시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많은 나이(?=29)에도 불구하고 연수를 떠나기로 결심했답니다...^^
문서 작성 시 정확한 어구와 문법을 사용하여 표현하고 싶구요..듣는 건 inspector의 말을 다 알아 듣고, 제 의견이나 생각을 상대방이 알아 들을 정도는 얘기하고 싶거든요..
나라와 지역은 캐나다 토론토로 정했는데 아직 학원을 선택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여기저기 인터넷을 통해서 얻은 정보로는 PLI가 괜찮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전 메이저급 학원에서 배우고 싶습니다..
제 영어 실력은 예전에 토익 800점대 초반 나왔는데 몇년동안 공부를 안하고 최근에 시험본 결과 600점대 후반 700점 초반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공부하려는 위의 목적과 가장 부합되면서.. 나름 괜찮은 학원 어디가 괜찮을까요??
지금 저의 고민은..
1) PLI 만 6개월 쭉~~ 다니느냐..
2) GV or LSC를 3개월 다니고 PLI에서 3~4개월을 비즈니스 과정을 듣느냐..
인데요...둘중에 어떤게 더 효과적일까요??
1) 선택시..처음 가서 레벨 테스트시 낮게 나오면 오후수업만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그럼 시간 관리가 영..힘들것 같아서요..그리고 6개월 동안 한 학원만 다니면..질릴수도 있다구..그래서요..
2) 선택시..다른 학원 다니다가 어느정도 귀가 트이면..PLI 비지니스 과정에서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데요...(그래서 처음학원은 회화 위주로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는.. 괜찮은 학원을 원해요..) 다른 학원에서 3개월 정도 다니면 PLI 비지니스 과정 들을 실력 되나요??괜히 레벨 안되서 PLI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아닐까요?..그리고 여기서 등록 안해도 그때쯤 PLI 등록 가능 할까요???
저에게 조언좀 해주세요..
적지 않은 나이에..그것도 단기간에...최대의 효과를 보고 올 수 있도록...꼭 좀 부탁드릴께요..
학원 선택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