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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미국 현지 소식
검색결과
해외여행 미국인 최대의 '적'은 교통사고
작성자 : 유학큐브 작성일 : 2010-10-22 조회 : 11793



** 미주중앙일보의 기사를 복사 하였습니다 **

(AP) 이란 억류 미국인의 석방을 기원하며<br>이란 억류 미국인의 석방을 기원하며 (AP=연합뉴스) 간첩 혐의로 13개월 넘게 이란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인 사라 쇼어드(가운데 서 있는 여성)와 그의 친구들이 9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서 아직 이란에 억류돼 있는 쇼어드의 약혼자와 친구의 사진을 들고 있다. 쇼어드는 이날 약혼자와 친구가 풀려나기 전에는 그녀의 삶을 되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June McIntyre, left, and friends of Sarah Shourd, center standing, meets with family and friends, Saturday, Oct. 9, 2010 in Oakland, Calif. Sarah Shourd recently freed by Iran said Saturday she is still haunted by images of her friend and fiance in their cramped jail cells and won
(AP) 이란 억류 미국인의 석방을 기원하며
이란 억류 미국인의 석방을 기원하며 (AP=연합뉴스) 간첩 혐의로 13개월 넘게 이란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인 사라 쇼어드(가운데 서 있는 여성)와 그의 친구들이 9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서 아직 이란에 억류돼 있는 쇼어드의 약혼자와 친구의 사진을 들고 있다. 쇼어드는 이날 약혼자와 친구가 풀려나기 전에는 그녀의 삶을 되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June McIntyre, left, and friends of Sarah Shourd, center standing, meets with family and friends, Saturday, Oct. 9, 2010 in Oakland, Calif. Sarah Shourd recently freed by Iran said Saturday she is still haunted by images of her friend and fiance in their cramped jail cells and won't have her life back until they have been released. (AP Photo/Dino Vournas) (AP Photo/Dino Vournas)
해외여행을 하는 미국인들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테러범이나 여객기 추락사고가 아니라 교통사고 등 도로상의 사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간지 `유에스에이(USA) 투데이'는 21일 2003년1월 부터 올해 6월까지 지난 7년6개월 사이에 발생한 해외에서의 미국인 사망사고와 관련한 국무부 통계에 대한 독자적 분석을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국무부에 신고된 미국인 해외사고 통계를 분석한 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7년 6개월 사이에 모두 1천820명의 미국인이 해외에서 도로상의 사고로 숨졌다.

이는 해외에서 자연사가 아닌 다른 이유로 숨진 미국인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평균적으로 36시간에 한 명의 미국인이 해외 노상에서 사고로 숨지는 셈이다.

미국인의 해외 도로상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는 인근 멕시코로 40%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미국인들이 많이 찾지 않는 태국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으며, 3위는 휴양지가 많은 도미니카 공화국 그리고 독일과 스페인이 뒤를 이었다.

가족들과 재회한 곰즈<br>(보스턴=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 북한에 수감돼 있던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31)씨와 그의 석방을 위해 평양에 갔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일행이 2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의 로건 공항을 통해 귀환했다. 사진은 카터 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곰즈가 공항에서 가족.친지들과 포옹하며 재회하는 모습. 2010.8.28 hoonkim@yna.co.kr
가족들과 재회한 곰즈
(보스턴=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 북한에 수감돼 있던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31)씨와 그의 석방을 위해 평양에 갔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일행이 2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의 로건 공항을 통해 귀환했다. 사진은 카터 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곰즈가 공항에서 가족.친지들과 포옹하며 재회하는 모습. 2010.8.28 hoonkim@yna.co.kr
국제적 비영리단체인 `안전한 도로 만들기'라는 단체는 지난 9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해외 여행객들에게 도로상의 사망사고가 테러, 항공기 추락, 전염병 감염을 능가하는 최고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유엔 및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펴낸 이 보고서에 따르면 "엉망인 도로사정, 난폭운전, 안전하지 않은 차량, 여행객의 산만함등이 어우러져 매년 외국 여행객 중 2만5천여 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앞으로 해외 여행객은 갈수록 늘고, 차량을 이용한 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여행 중 도로 상 사고로 숨지는 사람은 2020년에는 거의 2배인 4만5천여명, 2030년에는 7만5천여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매년 130만명이 교통사고 등 도로상의 사고로 숨지며, 5천만명이 부상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WHO는 도로상 사고로 숨지는 사람 중 절반은 차량 보유자며, 나머지 절반은 자전거나 오토바이 운전자 및 행인이라면서 특히 도로상 사망사고의 90%는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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