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점수가 비자의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첫 번째 예로, 어학연수 과정을 가시는 분이라면 영어 점수가 없어도 무방합니다.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연수를 가시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
점수를 내지 않으셔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두 번째 예로, 대학과정, 내지는 대학원 과정을 가시는 분들은 영어 점수가 있으신 편이 유리합니다.
대학이나, 대학원 과정에 참여하여 수업을 듣고 이해할 만한 능력이 된다는 것을 입증하는 서류이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예로, 입학허가서를 받은 학교에서 CONDITIONAL OFFER로 요구하는 점수가 있다면 영어 성적표는 필수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CONDOTIONALOFFER라는 것이 요구하는 점수 이상을 받아와야 입학 시켜줄 수 있다는 조건부 입학이기 때문입니다.